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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카리스마 넘치는 그 분의 의외의 매력

기사입력2018-09-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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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종적을 감춘 전설의 블랙 요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육아에 뛰어들게 되면서 보여주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소지섭.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위로 의외의 헐렁한 모습이 삐져나와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제작발표회 속 소지섭의 모습을 엿보자.


아직은 어색한가요 우리??
커플포토타임 갖는 정인선-소지섭.


사회자의 다정한 포즈 요청에..
"하트라구요?!"



프로답게 바로 피드백 하는 두 배우
다소 쑥스러운 듯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소지섭씨 이제 ♡하트♡ 익숙해지셔야죠?!


그리고 이어진 단체 포토타임에서...


"요원이라면 이렇게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완벽 적응한 듯 조용히 뜬금없는 태세전환에
적응완료 하셨나요?! 2년 반만에 감 잡은 듯~



모두를 웃음에 빠뜨리고 리드합니다.
블랙요원이라면 이정도는 해야!!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수, 목 오후 10시 방송.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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