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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2000년 TJ 시절 장혁, 전지현과의 베드신…“쑥스러웠다”

기사입력2018-09-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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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2000년 TJ 시절 래퍼 데뷔곡 ‘헤이 걸’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0년 8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으로, TJ로 데뷔하기 위해 장혁이 GOD, 전지현 등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던 이들의 도움을 받는 모습과 팬 미팅 현장 등을 담고 있다. 팬 미팅에서 장혁에게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객석에서 “전지현”, “전지현”을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TJ 프로젝트를 위해 장혁은 전지현과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그 중 ‘헤이 걸’에는 전지현과의 베드신도 있다. 화제만발이었던 이 베드신에 대해 장혁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현이와 베드신을 하려니 쑥스러웠다”고 고백했다. ‘TJ’의 뜻에 대해 ‘팀 장혁’이라고 설명하는 장면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장혁을 응원하는 지인들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남희석 이휘재 차태현 최지우 등 장혁의 호화로운 인맥을 엿볼 수 있다. 장혁은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손여은 하준 김재경 등과 드라마 ‘배드파파’ 특집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TJ 시절 ‘헤이 걸’을 열창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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