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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2018 아육대’ ‘짜릿한 대역전극!’ 빅스 라비-켄, 환상의 호흡!

기사입력2018-09-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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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켄이 환상 호흡을 자랑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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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남자 볼링 결승전은 아이돌아이와 빅스의 대결로 펼쳐졌다.


양 팀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 빅스가 살짝 뒤처지는 듯 했으나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올리며 바짝 추적했다.


아이돌아이는 양세형이 스플릿을 만들고 신동이 스페어 처리를 못하면서 빅스에게 승기가 넘어왔다
. 빅스는 라비가 침착하게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면서 전반 마지막에 역전을 했다.


라비는 세레모니는 확실하게 댄스로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숱한 체육돌 스타를 배출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추석특집 2018 아육대925(), 26() 양일간 오후 555분부터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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