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이규한에게 원망을 쏟아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은 마침내 태일(이규한)이 저지른 죄를 밝혀냈다.
모든 전말을 알게 된 광재는 “왜 그랬어? 왜!”라며 태일의 멱살을 잡았다. “아빠가 너를 얼마나 믿었는데! 외롭게 죽어간 우리 아빠 파렴치한으로 만들지 말았어야지!”라며 광재는 울부짖었다.
“죽어서까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면서 억울하게 만들지 말았어야지! 아빠가 얼마나 형을 사랑했는데!”라며 광재는 눈물을 쏟았다. “내가 얼마나 형을...”이라며 광재는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태일의 사업이 무너지고 광재의 사업은 반대로 번창하게 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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