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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영옥 응원에 힘입은 김지훈 “저 잘 될 겁니다!”

기사입력2018-09-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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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김영옥 덕분에 힘을 얻었다.



9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은 순옥(김영옥)에게 호랑이 눈썹을 내밀었다.


호랑이 눈썹이요. 아빠가 제게 남긴 유품이예요. 아빠가 진짜로 잠자는 호랑이 눈썹을 뽑으셨대요.”라는 말에 순옥은 신기하게 여겼다. 순옥이 왜 이걸 보여주냐고 묻자 광재는 쑥스러워하면서 아빠 생각이 나서. 울어서 죄송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호랑이 눈썹 뽑은 아빠처럼 열심히 살겠다?”라면서 순옥은 이 눈썹은 호랑이처럼 신묘한 기운이 있댄다. 요걸 눈썹에 대고 세상 사람들 보면 사람들 눈으론 절대 볼 수 없는 사람들 마음이 보인단다.”라고 광재에게 말했다. 광재가 에이~”라며 못미더워 하자 순옥은 못믿겠으면 나 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광재가
아빠한테 빚 말고 물려받은 유일한 유산인데요.”라고 하자 순옥은 잘생긴 얼굴에 건강한 육신에 명랑한 성격도 물려받았어라며 광재를 격려했다. 순옥의 응원에 감격한 솽재는 저 진짜 잘 될 거예요.”라고 다짐했다.


광재의 사업은 호언장담만큼 번창한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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