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봉한 영화 ‘우리 형’ 촬영 뒤 인터뷰를 가진 톱스타 원빈의 과거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2004년 10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으로, 신하균 이보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우리 형’에 대한 원빈의 인터뷰를 담았다.
해당 영상은 2004년 10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한 장면으로, 신하균 이보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우리 형’에 대한 원빈의 인터뷰를 담았다.
리포터는 원빈에게 “짝사랑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고, 원빈은 “짝사랑 경험 한 번 없는 사람이 있겠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포터는 “학창시절 말썽은 많이 부렸느냐”는 등의 질문을 집요하게 던졌고, 이에 원빈은 수줍어하며 “질문이 다 왜 이래요”라고 말했다.
함께 등장하는 영화 속 일부 장면에서는 ‘우리 형’에 원빈의 형으로 등장한 배우 신하균 및 형제의 사랑을 함께 받는 ‘퀸카’ 여고생 역할을 맡은 이보영, 형제의 어머니 역 김해숙 등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