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이 방송 분량을 위해 벌칙을 자청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뜻밖의 Q’는 추석특집으로 ‘뜻밖의Q in 조선’이 펼쳐졌다.
첫 번째 코너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한 대신은 왕세자를 대신해서 벌칙을 받아야 했다. 육봉달 소개 때는 분위기 좋았지만 이후 개인기 실패 등으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며 방송 분량이 공기 수준으로 전락한 박휘순은 벌칙을 달게 받았다.
벌칙을 분량으로 승화하리라는 결심으로 주릿대에 앉은 박휘순은 전현무가 나서자 “직접 왕자님이 트십니까.”라며 당황했다. 박성광 역시 은지원이 나서면서 “내 대신은 내 손으로 하겠소!”라고 하자 매우 놀랐다.
이날 방송은 세자 책봉을 위한 MC들과 대신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