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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걸스데이 소진, 놀라운 펀치 실력 입증! 이상민-조우종 ‘환호’

기사입력2018-09-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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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이 매서운 주먹을 뽐냈다.

2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8회에서 이상민, 조우종, 걸스데이 소진이 건설회사 직원들과 펀치 대결을 펼쳤다.


먼저 건설회사 직원들이 총 2,436점을 기록했다. 이어 820점을 목표로 한 조우종이 펀치를 날렸는데, 799점이 나왔다. 이상민은 795점을 기록해, 소진이 742점만 넘으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소진은 하이힐을 벗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어 그녀가 기록한 점수는 760점. 소진은 획득 점수에서 100점이 추가됐다. 결국, 소진의 활약으로 ‘구내식당’ 팀이 승리했다.


기뻐하던 이상민은 “소진이가 신발 벗으면 피해야겠다. 아까 만난 학교 동기가 많이 맞았던 거 같다”라며 모함하기 시작했다. 조우종도 “많이 때렸지? 주눅 들어 있던데”라며 농담했다. 영상으로 보던 성시경도 “많이 쳐봤네”라며 소진의 펀치 실력에 놀라워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의리 소진, ‘구내식당’ 고정가나요?”, “시간대 옮긴 게 나은 듯. 가족들이랑 점심 먹으면서 재밌게 시청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기업 밀착 버라이어티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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