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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개인기 부진한 복면가수에 김구라, "함부로 개인기라고 하지 말아라"

기사입력2018-09-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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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막골소녀’의 4연승을 막아설 복면 가수 4인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노래로는 초고수의 아우라를 뿜어대던 복면 가수들이 개인기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개인기 마에스트로’ 김구라를 비롯한 다른 판정단 멤버들에게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 복면 가수는 머리, 어깨, 팔 등 여러 신체 부위에 물건을 올려 버티는 ‘중심 잡기’ 개인기를 준비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뉴이스트W JR의 도움으로 그보다 훨씬 고강도의 중심 잡기를 거뜬히 성공해냈다.

김구라는 “함부로 개인기라고 가져오지 말길 바란다. 아무거나 하면 안 된다!”라며 엄격한 ‘개인기 마에스트로’의 면모를 선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훌라후프를 이용한 각종 신체 개인기를 준비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방송인들은 ‘짤’을 노리고 방송한다. 이 개인기로는 무조건 ‘짤’을 획득할 수 있다”며 신봉선으로 하여금 해당 개인기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과연 신봉선은 희극인의 명예를 걸고 ‘짤’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인지, 노래 감상과 개인기 도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판정단의 활약상은 이번 주 일요일(2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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