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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정려원-기안84-유노윤호, 셋의 공통점은?

기사입력2018-09-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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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갑자기 춤을 췄다.

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61회에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춤을 추는 정려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려원의 새집을 영상으로 구경하던 박나래가 “저런 주방에서 요리하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한혜진이 “네 주방도 좋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요기하기엔 좀 좁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려원이 “워낙 초대를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나래바에 들어간 사람은 확인됐는데, 나간 사람이 확인 안 됐다”라며 농담했다. 박나래도 “오늘 아침에 두 명이 누워있더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다시 정려원의 영상 속 모습이 이어졌다. 정려원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자, 전현무가 “살짝 기안 같긴 하네”라고 말했다. 이때 유노윤호가 춤추던 모습도 함께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이 “나처럼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나?”라고 묻자, 정려원이 동의하며 끄덕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윤호 향기ㅋㅋㅋ”,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ㅠㅠ”, “정려원 잠옷도 우아할 줄 알았는데 고쟁이바지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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