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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예상하는 것을 항상 빗나가는 코미디 드라마"

기사입력2018-09-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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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첫 번째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세미는 "액션이면 액션, 수사면 수사,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걸크러시 캐릭터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만만함을 내비쳤다. 극중 임세미는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갖춘 국정원 요원 유지연으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임세미는 쇼트커트로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에 빠져들고 있다. 임세미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코미디한 저희 장르물에서 국정원의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서로 대화하고, 수사하고, 추적하는 모습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내 뒤에 테리우스'에 대해서는 "예상하는 것을 항상 빗나가는 코미디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드라마다. 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 거다."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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