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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성우, “동생 배성재 견제? 식구인데 잘 되면 좋다”

기사입력2018-09-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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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가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안시성’의 네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배성재의 인기를 견제하냐는 질문에 배성우는 “어차피 식구인데 잘 되면 좋죠. 제가 빼먹을 수가 있으니까”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태현은 “이제 형이 더 유명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고 배성우는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이 있었기에 올해는 배성재의 인지도가 더 높다고 했다.

“동생에게 용돈을 주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배성우는 ”생일 때 용돈을 줬다. 진짜 필요한 게 뭔지 잘 모르니까“라고 했고 이야기를 듣던 조인성은 ”동생 차를 형이 사줬잖아“라고 말해 훈훈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이어 배성우는 배성재와 결혼 시기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다고 하며 “부모님 또한 귀한 집 딸 데려다가 고생시킬 거면 하지 말라고 하신다. 진보적으로 생각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형제였어???”, “배성우-배성재 형제 너무 보기 좋다”, “형제?? 그러고 보니 좀 닮은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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