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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소녀시대 서현의 미모에는 흘러가지 않는 ‘시간’

기사입력2018-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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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19일(수) 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영상과 글을 게시했다.

게시된 영상에는 서현과 조병규, 안지현이 등장했다. 세 명의 얼굴 위에는 고양이 귀와 하트가 입혀져 있고, 어깨에도 각각 하얀 고양이가 한 마리씩 걸쳐져 있다.

서현은 "영상이야~"라고 말하며 손 하트를 취했다. 조병규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화면을 황급히 벗어났다. 이어 안지현도 소녀시대의 노래 '소원을 말해봐'를 따라 부르며 쑥스러운 듯 사라졌다.


영상과 함께 올려진 글에는 "오늘 밤 10시 드라마 '시간' MBC에서 만나요!"라며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시간'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설지현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현이 더 예뻐졌서현!", "설지현 마지막까지 화이팅!", "10시에 만나용!"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한국어 댓글 외에도 다수의 하트와 외국어 댓글도 눈에 띈다.


MBC 공식 인스타그램 'With MBC'에서도 '시간'을 홍보하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MBC 월화드라마 '시간'은 19일(수) 오늘 밤 10시 방송되며, 20일(목)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장혁이 주연을 맡은 '배드파파'가 10월 1일(월)부터 방송된다.


iMBC 김세령 | 사진 출처 - 서현 인스타그램, 'With mb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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