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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연습영상②] 빅스 켄·라비, 미리 보는 볼링 세리머니? 시크함과 귀여움 사이

기사입력2018-09-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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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연습영상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아육대'라는 명절 최고의 축제를 앞둔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각각 자신이 출전하는 종목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본방송 녹화에 한 발 앞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아이돌들의 모습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빅스의 켄과 라비는 나란히 볼링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핑크빛으로 가득한 볼링 연습장을 찾은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며 경기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저는 빅스의 귀염둥이 메인보컬 켄이라고 합니다."라며 애교 넘치는 자기소개로 인사를 전한 켄은 "친구들이랑 같이 조금 쳤었는데 어렵다. 할 때마다 자꾸 바뀐다."며 겸손하게 자신의 실력을 설명했다. 하지만 초구부터 바로 스트라이크를 해내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어 하고 싶은 세리머니가 있냐는 질문에 켄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 싶다."며 시크함 물씬 풍기는 표정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볼링을 3번 정도 쳐봤다고 밝힌 라비는 연습이 잘 풀리지 않자 "옷 때문에 그렇다. 신발이랑 안 어울려가지고 기분이 안 난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켄은 "라비랑 같이 쳐봤는데, 힘이 좋고 운동신경이 좋아서 하면은 잘 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실력부터 세리머니까지 남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빅스 멤버들의 활약은 오는 25일(화), 26일(수) 방송되는 '추석특집 2018 아육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송 전후로 그룹별 연습영상과 현장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김은별 | 영상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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