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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준한, 서현 배신 아니었다…최종환 속이기 위한 계략? 서현, 김준한 여전히 '의심'

기사입력2018-09-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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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현이 최종환을 계략에 빠뜨렸다.


20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 에서는 설지현(서현)이 은채아(황승언), 신민석(김준한)과 함께 천 회장을 궁지에 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현은 연인이었던 민석의 총에 맞아 강에 빠졌다. 천 회장은 지현이 익사했으리라 예상했지만, 사실 지현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고 부상을 입었을 뿐 목숨을 건졌다. 천회장의 약점을 잡기위한 계략이었던 것.

지현은 채아와 민석의 도움으로 병원치료를 받으며 회복했다. 채아는 민석과 천 회장, 그리고 지현이 대치하던 당시의 CCTV가 담긴 파일을 가리키며 "이 동영상과 100억이 입금된 통장으로 천 회장의 살인교사를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현은 민석에 대한 의심을 풀지 않았고, 채아 또한 "분명 방탄조끼에 쐈는데"라며 지현에게 실수로 부상을 입혔다는 민석의 말을 의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긴장을 놓을수가 없네요. 뒷통수의 연속 ㄷㄷ",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모두 이해된다는게 가장 감탄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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