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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완쾌 후 이시영과 해피 엔딩

기사입력2018-09-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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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가 모두가 화목한 결말을 맞으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내렸다.


한승주(지현우)는 주인아(이시영)와 행복한 사내연애를 이어가던 중 두통이 점점 심해졌다. 한승주는 주인아와 스킨쉽만 하면 두통을 느꼈고 이에 과거 주인아가 호르몬 분비로 인해 한승주의 머리에 박힌 파편이 위험해 질 것을 우려했던일을 떠올린다. 한승주는 결국 주인아와 이별을 택하지만 주인아에게 다시 돌아가기 위해 위험한 수술을 선택한다. 한승주의 이별이 자신을 위한 것을 알고 떠났던 주인아는 한승주의 수술 직전 그를 만난다. 이 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한승주는 주인아와 사랑을 이어가고 병원 내 체육대회를 하며 등장인물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으며 막을 내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꽁냥대는거 좀 더 보고싶었는데', '열심히해준 배우들 제작진들 즐거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몰락한 가장이자 파이터 유지철역에 장혁이 캐스팅 되며 주목을 받았다.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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