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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 가는 추석 붓기, ‘이것’들 먹고 뺀다!

기사입력2018-09-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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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과식으로 부은 몸이 그대로 살찐 상태가 되지 않을지 ‘부종’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붓기를 잡아주는 두 가지 영양만점 식품과 그 요리법이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소개됐다. 가을이 제철인 이 두 가지는 다름아닌 토란과 배다.


토란은 요리하기 전에 아린 맛이 나는 수산칼륨을 빼기 위해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주고, 무와 다시마, 버섯을 손질해 15분간 함께 끓여주면 부기에 좋은 토란국으로 먹을 수 있다.


배는 꿀을 넣어 만능 양념장으로 만들면 오래도록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껍질 벗긴 배와 꿀, 물을 믹서기에 함께 갈고, 건더기와 즙을 분리한 뒤 즙은 마시고 건더기를 꿀에 절여 냉동보관한다. 이 건더기를 고기 양념할 때 쓰면 잡내를 제거하는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한다.


iMBC 이예은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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