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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그녀는 징검다리” 이규한 본심에 양혜지 ‘배반감’

기사입력2018-09-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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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양혜지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9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수희(이승연)는 또 다시 쓰러진 태일(이규한)을 간호했다.


태일을 돌보던 수희는
박비서(양혜지)는 어떤 존재냐라고 물어봤다. “좀 이따 박비서 올 거다. 집에서 물건 좀 챙겨달라고 했다라는 수희 말에 태일은 안색이 바뀌어 나 없는 사이에 집에 들이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박비서를 내 사람으로 믿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수희 말에 태일은 징검다리다라고 답했다. 수희는 어딘가로 가려고 할 때 필요한?”이라며 놀란 모습이었다.


이 말을 들은 박서희는 배반감을 느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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