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겼났던 정보석이 슬그머니 집에 돌아왔다.
9월 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순옥(김영옥)의 설득에 원용(정보석)은 집에 돌아왔다.
현숙(윤유선)의 서슬이 두려운 원용은 밤에 몰래 침대에 들어오려고 했다. 기척에 놀란 현숙이 도둑인 줄 알고 소리지르자 놀란 원용은 넘어져 상처가 생겼다.
가족들까지 잠에서 깨 달려와서 원용인 걸 확인하자 화살은 현숙에게 돌아갔다. 현숙은 더욱 화가 났지만 원용은 모른척 하면서 이불을 뒤집어썼다.
이번에도 원용의 꼼수에 현숙이 넘어가는 걸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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