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기대가 높아지는 옥주부표 요리!


지난 13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824회에서는 옥주부 정종철이 잡내 없는 ‘고등어조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런데 옥주부표 ‘고등어조림’은 뭔가 다르다?
고소한 맛과 다양한 활용법, 그리고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아보카도’를 활용해서 요리한다고.


※ ’묵은지 고등어조림’ 만드는 법(3~4인분 기준)
▶ 재료 : 고등어 2마리, 묵은지 1/2포기, 쌀뜨물 200mL, 옥주부 빨간장 300mL, 양파 1½개, 무 200g, 대파 1대, 청고추, 홍고추, 아보카도 오일
1.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한다.
2. 냄비 바닥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린다.
3. 냄비에 무를 넣고 튀기듯 굽는다.
4. 묵은지를 냄비 중앙에 올린다.
5. 생고등어를 무 위에 올린다.
6. 재료가 골고루 익도록 뒤적여준다.
7. 냄비에 쌀뜨물을 붓는다.(다시마 우린 물, 맹물 가능)
8. 국물이 생기면 빨간장 300mL를 넣는다.
9. 대파와 청고추를 넣는다.
10. 끓으면 양파, 대파, 홍고추를 올린다.


TIP. 센 불로 익혀 비린내를 없앤 후 중불로 서서히 익힌다.

기름이 많은 고등어. 좋은 기름이어도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소화가 어려울 수 있지만 ‘무’가 소화를 돕기 때문에 환상의 짝꿍. 또한 고등어에 많이 함유된 콜라겐의 합성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에 함유된 비타민C라고 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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