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두니아' 딘딘, 유노윤호의 경력 'SM 군기반장'에 폭소

기사입력2018-09-15 09: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와 딘딘이 ‘간수 지원서’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딘딘이 유노윤호의 ‘간수 지원서’를 입수해 그가 경력란에 ‘SM 군기반장’이라고 쓴 사실을 폭로한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간수 지원서’를 두고 팽팽한 설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유노윤호가 ‘간수 지원서’를 들고 한껏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간수 지원서’을 뺏으려는 딘딘과 뺏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O(오광록 분)가 각 멤버에게 ‘간수 지원서’를 주며 배신을 종용했고, 멤버들 사이의 목숨을 건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고. 딘딘이 ‘두니아’의 열정 리더 유노윤호가 ‘간수 지원서’를 쓰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딘딘은 유노윤호가 ‘간수 지원서’ 경력란에 쓴 ‘SM 군기반장’을 보고 폭소를 터트리며 폭로를 시작했고, 유노윤호는 “지금 딘딘이 착각하고 있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니아’ 열정 리더 유노윤호가 ‘간수 지원서’를 썼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과 걸그룹 데뷔 3년 차 루다가 막힘없는 손놀림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유노윤호의 ‘간수 지원서’에는 또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 지, ‘두니아’ 멤버들을 배신하고 실제로 ‘간수 지원서’를 낸 사람은 누구일 지 오는 16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iMBC 조은솔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