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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류현경 출국 현장 깜짝 공개

기사입력2018-09-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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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출국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배우 류현경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설렘으로 가득 차 보이는 다섯 사람의 모습에서 이번 여행은 어떤 작품의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측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함께 배우 류현경 씨가 세 번째 여정을 함께하게 됐다”며 “오늘(14일)은 국내가 아닌 일본의 유명한 소설과 영화 속 명장면을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첫 해외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제작진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류현경은 이날 새벽 김포 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으로 출국하는 다섯 사람이 여행의 시작에 설레어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정 출연진들의 세 번째 여행지이자 첫 해외 촬영지에 배우 류현경이 합류하게 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 류현경이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다섯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의 도쿄와 가마쿠라로 떠난 이들이 어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으로 떠난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출연진들의 이야기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출중한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초긍정 박학다식의 매력을 보여준 류현경과 방송계 잡학 다식을 담당하는 김구라,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평론가 이동진, 30년 내공의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정철, 무공해 매너남 남창희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21일 밤 8시 50분 첫방송 된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류현경 출연 반갑다”, “일본에서 어떤 명장면을 소개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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