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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설민석, 카페인 과다섭취로 슬로베니아 국경에서 이상행동? '폭소'

기사입력2018-09-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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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었다.



14일(금)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에서는 선녀들이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을 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을 넘었다. 선녀들에게 하이패스 통과하듯 빠르고 평화로운 국경넘기는 생경히 다가왔다.

유라는 철의 장막이 남아있던 흔적을 보며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에 한발씩 걸쳐두고 "한 발은 이탈리아에, 한 발은 슬로베니아에 있다. 너무 신기하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모닝 에스프레소를 세 잔 연거푸 원샷하던 유라는 카페인 과다섭취 탓인지 국경선을 고무줄 삼아 고무줄 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프레소 다섯잔을 들이킨 설민석 또한 안톤에게 국경을 달리며 넘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며 폭소케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쩐지 두 분 에스프레소 너무 마시더라 ㅋㅋ", "평화로워보이고 참 좋더군요~~ 막방이란게 아쉬운 방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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