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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손녀 김선우,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양세형, ‘방긋 미소’

기사입력2018-09-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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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13일(목)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최종회에서는 김영옥이 손녀 김선우와 함께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김선우의 안내에 따라 SNS 라이브로 ‘양념게장 쿡방’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할머니 너무 귀여우셔”, “선우 살 좀 쪘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김선우는 “옷을 껴입어서 뚱뚱해 보이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옥이 “뚱뚱해요”라고 반박해 김선우를 당황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김영옥 표 양념게장에 군침을 흘렸다. 이때 김선우가 직접 만든 양념게장을 들고 나타났다. 깜짝 놀란 양세형은 “엄청 미인이네요”라며 반겼다. 이어 양념게장을 맛본 출연진은 김선우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쿡방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영옥은 “인생 상담 방송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국진이 ‘투 머치 토커’ 김영옥에 대해 말하며 “시간 많은 사람만 상담이 가능하겠네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양념게장 진짜 맛있겠다”, “김영옥, 남능미, 이로운 등 모두 고마웠어요”, “김국진-강수지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훈훈한 방송이었는데 시즌2도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이 종영됐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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