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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이던 퇴출 결정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2018-09-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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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이던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습니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트리플H로 활동했던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3일 열애를 인정한 후, 공식적인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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