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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소지섭-MC몽-김명민의 이색 과거는?(ft. 2009년 방송)

기사입력2018-09-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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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소지섭과 가수 MC몽,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이색 과거를 다룬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9년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일부분으로, 스타들의 이색적인 과거 직업을 다루고 있다. 우선 왕년의 수영선수였던 소지섭이 등장했다. 소지섭의 탄탄한 몸매 비결이 수영으로 꼽히는 가운데, 그는 바다에 뛰어들어서도 녹슬지 않은 출중한 수영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등장한 MC몽은 온갖 아르바이트 중 안 해 본 것이 없다고 밝혔다. 막노동부터 구두닦이, 관상 봐주기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MC몽은 "일산에 있는 아파트 중 몇 채는 제가 지었다"며 '막노동 경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배우 김명민의 이색 과거 경력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명민은 스키복 판매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 덕인지 장사 실력이 대단했다. 그는 "인센티브를 받다 보니 첫 달 월급이 350만원으로 당시 정직원 월급의 5배를 벌었다. 그 다음달 월급은 500만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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