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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서현 구하고 목숨 잃었다…서현, 최종환 개입 의심

기사입력2018-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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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서현을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



12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 에서는 천수호(김정현)가 설지현(서현)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위기에 빠진 지현을 보고 망설이지 않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수호는 뇌종양의 증세로 전신마비가 찾아왔고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후에 깨어난 지현은 익사한 수호의 시신을 목격했고 "일어나"라며 오열했다. 지현은 수호의 죽음에 천회장이 개입됐을거라고 의구심을 품었고,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찰에 또 다시 분노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정현 배우 하차 섭섭하지만 배우의 건강을 위해서는 잘된 일인듯...푹 쉬시길 바랍니다 ㅠㅠ", "수호 마지막까지 눈물바다 만들고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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