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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 아까운데...가보고 싶은 '하나에 500원짜리 양꼬치' 식당

기사입력2018-09-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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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상승으로 외식업계도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초저가 양꼬치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영수증맨이 찾은 한 꼬치에 단돈 500원을 받는 양꼬치집이 등장했다.



영수증맨이 직접 이곳에서 양꼬치 20개를 먹었지만, 지불한 돈은 단돈 1만원에 불과했던 것. 북새통을 이룬 손님들은 “단돈 500원이지만 맛은 500만원 못지 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양꼬치집의 양꼬치가 저가임에도 맛있는 이유가 이어졌다. 최상급 호주산 양꼬치에 와인과 양파, 달걀 등을 넣어 잡내를 제거하고, 냉장고에서 5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식당 사장은 또 이것을 콩기름으로 1차 초벌구이하면 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밝혔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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