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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정체 밝혀진다. 생존VS죽음 사이 비밀투표... 결과는?

기사입력2018-09-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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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정체가 밝혀진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신비의 나무 앞에서 마주한 멤버들과 K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2회에서 K는 정혜성을 통해 게임 컨트롤러를 차지하려고 했지만, 돈스파이크-오스틴 강에게 발각돼 인질로 붙잡혔다. 각각 K와 오광록을 만난 멤버들이 신비의 나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의 나무 앞에서 마주한 멤버들과 K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비의 나무 앞에서 K는 멤버들의 추궁을 받고 ‘두니아-워프홀-게임 컨트롤러’의 비밀을 밝혔는데, 워프홀을 열기 위해서는 멤버들 중 한 명이 죽어야 한다는 것. 정혜성이 K에게 “왜 우리가 죽어야 되는 거죠?”라고 물었지만 이미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져버렸다고.


특히 멤버들은 K의 말을 의심하면서도, 생존과 죽음을 가르는 비밀 투표를 진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 속 투표를 앞두고 나란히 선 멤버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두니아’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생존을 위해 힘을 모은 이들이 생존과 죽음을 건 투표를 앞두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과연 투표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두니아’와 K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멤버가 죽어야 워프홀이 열려”, “개꿀잼”,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디어 밝혀질 ‘두니아’의 정체와 멤버들의 생사를 건 비밀투표 결과는 오늘(9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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