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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안서현, ‘드친’&'실친‘ 인증 #또넷이들 SNS 업로드

기사입력2018-09-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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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이 극 중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드라마 밖에서도 ‘실친’이 된 훈훈한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XtvN 여름방학 스페셜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안서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극 중 같은 반 절친 박서연-송수현-동생 김지영과 4인 4색 손하트를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에펠탑 그림 앞에 나란히 앉아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는 사진에 ‘#또넷이들’이라는 태그를 달았는데 이는 지난 4일(화) 방송된 8회 노래방신을 찍은 장소에서 촬영된 것.

‘또넷이들’은 안서현이 실제로도 ‘셀카왕’ 정보라 역을 맡은 박서연과 ‘모범생’ 배신애 역의 송수현은 물론 친동생 오사나로 분한 김지영과 워낙 친하게 지내 ‘또 넷이 모였다’는 뜻으로 만든 태그. ‘또넷이들’은 함께 놀러 간 계곡에서 상큼한 손가락 브이를 하는가 하면, 학교 촬영 틈틈이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후문.


‘또넷이들’ 뿐만이 아니다. 안서현은 복싱장-놀이공원 등 촬영 장소마다 친구들과의 사진 촬영으로 훈훈한 우정을 나누며 ‘실친’ 관계를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놀이공원 사진에는 로빈 역의 김사무엘을 비롯 ‘뽀시래기들’ 하록희 역의 이지현, 안미남 역의 신준항 등 반 친구들 모습이 담겼는데 익살맞은 표정-포즈는 실제 고등학교 현장 학습 인증샷처럼 끈끈한 분위기다. 이들은 현장에서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친구처럼 지내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데 실제로 안서현보다 연상인 김사무엘은 그녀에게 “로빈이라 부르라”고 먼저 제안할 만큼 격의 없이 지내고 있다는 후문.

‘복수노트2’ 제작진은 “10대 배우들이 또래 연기를 하기에 현실감이 높을뿐더러 배우들도 친한 친구가 돼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다. 서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격려하며 촬영에 임해 제작진도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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