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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병아리 매니저 임송, 오늘도 열일하는 성실함

기사입력2018-09-0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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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오늘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은 다른 매니저들과 달리 초보운전에 일을 시작한지 세달 남짓으로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 초년생'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박성광 역시 표현은 하지 않지만 어린 여자 매니저를 최대한 배려하는 행동을 보여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호감의 이미지를 얻었다.

9월 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라디오가 아침 출근시간이라 늦을 수도 있는데 스케줄에 니가 한번도 늦지 않았다"며 칭찬을 했다. 임송은 이에 "사실 오빠 집에 30분 먼저 가있는다"고 고백했는데, 박성광은 사실 아파트 출입시스템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동안 대견해서 칭찬을 하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낯선 서울에서 고군분투 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회 초년생 임송은 그동안 처음 가보는 길에서 실수 할까봐 사전 답사를 하거나 주차 연습을 위해 퇴근 후에 따로 공원에 가는 등의 뒤에서도 열심히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패널들에게도 '너무 기특하다'며 박수를 받았다. 오늘 방송된 방송분에서는 '팬미팅에 팬들이 오지 않을까봐' 마음 졸이는 박성광을 위로하고 함께 일상 용품을 쇼핑할 때 박성광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만 구매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 또 다시 '열심히 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영자, 박성광, 신현준 등의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밤 11시 토요일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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