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의 조카가 견습 매니저로 출연해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과 함께 매니저 역할을 하며 16세 답지 않은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영자의 조카인 박하진 군은 학교 숙제로 '직업 탐방'을 하고 보고서를 쓰는 과제를 받아 매니저를 체험하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이영자 매니저 1일 실습에 나섰다. 평소 '영자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는 이영자의 조카는 하루 송팀장을 따라다니며 매니저의 일상을 관찰하고 실습했다.
물론 '먹바타'로서 송팀장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체험의 일부. 이영자의 추천으로 함께 프라이드 치킨을 먹고, 옛날식 불고기 역시 먹었는데 '먹교수 이영자'의 조카답게 맛있게 음식을 먹어 매너지 송팀장을 놀라게 했다.
학교 숙제 보고서를 위해 매니저에게 질문을 하는 모습에서는 '매니저와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방송 기획에 부합하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기도 했다. 단순히 연예인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매니저가 아니라 프로패셔널한 업무를 하는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한 관찰과 앞으로의 비전 등을 묻기도 했다.
평소 가족을 알뜰히 챙겼던 이영자는 조카의 아기였을 때 사진까지 간직하고 있으면서 송팀장에게 사진으로 이제 16세가 된 조카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운 여름날 올리브 채널의 '밥블레스유' 녹화 현장에 견학을 간 모습이 나오면서 촬영장의 힘든 뒷모습이 방송에 잠깐 노출되기도 했다.
이영자, 박성광, 신현준 등의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밤 11시 토요일 방송된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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