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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아침 시사 정보 프로그램 ‘아침발전소’, 내일(7일) 방송 끝으로 시즌 종료!

기사입력2018-09-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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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 방송되는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10대부터 70대까지 힙합의 매력의 빠진 ‘신인류’들을 만나본다.


10대 후반부터 20대 극소수의 연령대만 즐긴다고 인식되어왔던 힙합이 직장인에서 주부, 심지어 70대 할아버지까지 그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힙합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자 본격적으로 랩을 배울 수 있는 학원도 생겨나고 있는데, 내일(7일) 방송에서는 초등학생부터 74세 할아버지까지 랩으로 할말 다 하는 신인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아침발전소’에서는 반복되는 강화유리 폭발사고에 대해 취재했다. 최근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도중 샤워부스가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산산조각이 나 피해자가 손을 다섯 바늘이나 꿰매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해당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고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지거나 심지어는 아무런 자극 없이 저절로 깨져버리는 강화유리 사고에 소비자들의 불안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와 같은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 ‘아침발전소’에서 알아본다.

이 밖에도 지난 8월 23일(목),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 남현희 펜싱 선수를 만난다. 20년의 선수 생활 동안 무려 9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던 펜싱 여제 남현희의 못다 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한 아침 시사 정보 프로그램 MBC ‘아침발전소’는 내일(7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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