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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베네치아에서 트리에스테까지··· 유병재, 탐사 깜짝 합류!

기사입력2018-09-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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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편 세 번째 탐사를 시작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국경도시 트리에스테까지 둘러볼 이번 탐사 여정에는 특급 게스트 유병재가 깜짝 합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7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9회에서는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유병재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트리에스테를 탐사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지난 회 선녀들은 피렌체에서 펼쳐진 티본 스테이크 미식회와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낭만 탐사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여정에서 선녀들은 가장 먼저 베네치아에서 ‘사계’를 작곡한 음악가 비발디의 생가를 방문해 그의 일생과 음악을 들여다보며 재미에 감동이 더해진 이야기로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베네치아 비발디 탐사를 뒤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나눌 ‘로마공주’ 솔비는 마지막까지 폭발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웃음 하드캐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선녀들 맞춤 특급게스트 유병재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깜짝 합류해 국경도시 트리에스테 탐사를 함께 하며 특유의 넉살이 묻어나는 유머로 탐사에 시너지를 더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리에스테는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지대에 있는 항구도시. 시원하게 펼쳐진 아드리아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가 묻어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선녀들은 이곳에서 미라마레 성을 방문해 막시밀리안 대공의 안타까운 역사 속 이야기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선녀들은 트리에스테 통일광장에서 파시즘을 창시해 민중을 선동하고 악용했던 정치가 무솔리니, 그리고 히틀러와 얽힌 그의 이야기까지 들여다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트리에스테까지 다채로운 탐사 여정을 선보일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편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병재가 합류했다니 재밌겠다”,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계속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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