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영산강 흐르는 듯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보였다.
9월 2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예능 신생아 오광록이 첫 예능에서 고전하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수육국수를 먹으면서 유노윤호는 “선배님 첫 예능이시잖아요.”라며 오광록을 다독였다. 오광록은 첫 녹화부터 어려움을 호소했고, 맛있게 끓여진 수육국수를 먹으면서 방송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혹시나 방송을 망쳤을까봐 걱정하는 오광록에게 유노윤호를 비롯한 팀원들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샘오취리가 토끼 흉내를 내자 오광록은 “아유 잘하네~엽총 있으면 빵!”이라면서 다시 기운을 되찾았다.
오광록은 팀원들과 어울려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MBC와 넥슨 합작의 세계 최초 게임 원작 TV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한슬, 오스틴강, 딘딘, 박준형, 미주, 이근이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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