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박지빈 분)와 민경(김진경 분)의 이별이 예고됐다.
7회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는 두부와 주헌(빅스 켄 분)의 입을 통해 두부가 떠난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 민경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을 민경이 키우던 강아지라고 주장하는 두부를 어렵게 받아들인 민경. 두부와의 헤어짐은 예상도 못 했던 만큼 두부의 이별 선언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저녁 6시에 공개될 7회에서는 두부의 활약으로 함께 대본 리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주헌과 민경의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민경의 귀여운 애교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생겨난 묘한 긴장감이 극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iMBC와 KT가 공동제작하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 귀엽지만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이 펼치는 8부작 초달달 로맨스 웹드라마다.
28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7회가 선공개 되며, 2주 뒤부터 iMBC ‘해요TV’, 미니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