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2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는 클래식 대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인 피아니스트 임동혁, 떠오르는 신예 첼리스트 문태국과 호흡을 맞춘 트리오 연주가 펼쳐진다.

이에 더해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현재 활동하는 첼리스트 12명이 모인 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 12첼리스트'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단원들 개개인 모두 최정상급 솔리스트로, 이번 방송에서는 '빌라 로부스, 브라질풍의 바흐 No.1'을 들려준다.

또 정통 모차르트 사운드를 구현해 온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지휘 슈테판 블라더)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전 악장을 감상할 수 있다.

MC 손열음의 해설로 만나는 MBC 'TV예술무대'는 8월 25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2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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