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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맛집] 먹었다 하면 대박! 이영자를 ‘밥 주정’하게 한 ‘차돌삼합’ 맛집 어디?

기사입력2018-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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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돌 없습니다”


‘나 혼자 산다’ 이영자의 차돌삼합 맛집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송성호와 함께 차돌삼합 단골집을 찾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알살 시작합시다 사알사알”이라는 말과 함께 식사를 시작한 이영자. 침샘을 자극하는 관자와 차돌박이의 비주얼은 토요일 저녁,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차돌박이와 관자 위에 갓김치를 올려 먹는 방법에 이어 곤드레 나물을 올려 먹으면 그렇게 고소할 수가 없다고. 이영자의 ‘차돌삼합’은 갓김치, 곤드레 나물, 명이나물 등 차돌과 관자 위에 올리는 한 가지의 조합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차돌박이 두 점을 잘게 잘라 볶음밥으로 만들고, 묵사발과 함께 식사를 마무리한 이영자.

그렇다면 이영자를 밥 주정하게 한 차돌삼합 집은 어디일까?

이영자가 추천한 차돌삼합 맛집은 서울 논현, 신사, 공덕 등과 경기 분당, 인천 송도 등에 위치한 ‘진대감’으로 알려졌다. ‘영자미식회’에 나온 만큼 차돌삼합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평일 퇴근 후 방문하면 재료 소진으로 헛걸음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를 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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