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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평균 나이 39세’ 신화 에릭-민우-앤디, ‘귀염뽀짝’ 파자마 3형제

기사입력2018-08-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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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에릭-민우-앤디가 상상초월의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파자마 비주얼’로 여심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폭발적인 에너지, 필터링 없는 화끈 입담, 종잡을 수 없는 예능 내공으로 비글돌의 진면모를 드러냈기에 이번 주 대망의 마지막 편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릴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귀요미 매력이 철철 넘치는 파자마 3형제로 분한 에릭-민우-앤디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민우-앤디는 각각 화이트 컬러의 라이언 파자마와 네이비 컬러의 곰돌이 파자마를 차려입은 앙증맞은 모습. 평균 나이 39세라는 사실이 두 귀로 듣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부스스한 머릿결과 민낯에도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와 함께 에릭-민우-앤디가 파자마 3형제로 변신한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 날 ‘1박 2일’ 멤버들과 신화는 폐교행을 향한 마지막 리얼 빅매치를 벌이게 됐다. 특히 운명의 돌림판을 돌리기에 앞서 데프콘은 “정필교 정폐교 라임이 딱딱 맞는다”는 말로, 민우는 “이 참에 태현이 형 또 보내자”라며 각 팀의 겁쟁이 양대산맥인 혜성과 차태현을 도발하며 두 사람의 심장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더욱이 혜성과 태현의 돌림판이 멈출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하는 겁보 모습으로 멤버들의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에릭-민우-앤디가 실내 취침을 확신하듯 파자마를 챙겨 들고 와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파자마를 챙겨 입은 세 사람이 어디든 갈 때마다 삼삼오오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신화의 귀요미 3인방으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1박 2일’ 신화 마지막 편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신화는 신화 ㅋㅋ완전 웃김”, “본방사수! 파자마 귀여워”, “신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귀염뽀짝’ 파자마 3형제로 변신한 에릭-민우-앤디의 모습은 오늘(19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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