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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인정한 빙질의 팥빙수집은?

기사입력2018-08-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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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추천 팥빙수집이 방송됐다.


이 날 이영자는 시상식 스케줄을 마치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팥빙수 전문점을 찾았다. 이영자는 다른 손님들에게 매니저가 준 꽃다발을 자랑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되게 귀여우시고 소녀같으셨다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았다" 라고 밝혔다. 팥빙수를 먹은 이영자는 시원함에 취해서 매니저에게 북극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호감을 밝혔던 셰프의 음식점을 오랜만에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방송에서 셰프에 대한 호감을 고백한 후 처음 방문하는 거라 밝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 여름에는 팥빙수지', '영자언니 귀여워'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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