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유세윤-승관이 ‘남방 삼형제’를 결성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 팀 선정을 위한 선곡표가 공개되면서 은지원-유세윤-승관은 수근 팀으로 합류했다.
수근 팀이 인재 유세윤 획득하면서 세 사람이 나란히 서자 닮은 꼴 패턴의 남방 셔츠가 눈에 띄었다. 승관은 “우리 드레스코드가 비슷하다”라면서 ‘뜻밖의 데스티니’를 알렸다.
전현무는 비슷한 남방 셔츠를 입은 이들에게 “팀피아노라고 하라”라며 권유했다. 나란히 선 이들에게 수근까지 “남방 지역인데”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한동근, 모모랜드 주이,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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