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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롤모델’ 양요섭에게 댄스 배우고 자신감 뿜뿜!

기사입력2018-08-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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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이 양요섭에게 춤을 배웠다.

16일(목)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10회에서는 이로운이 양요섭을 만나 댄스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로운은 댄스 대회에 나가기 위해 춤 연습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이에 매니저 안옥자는 이로운의 개인 레슨을 위해 섭외 전화를 했다. 그 결과, 이로운과 양요섭의 만남이 성사됐다.

안옥자는 양요섭을 처음 보자마자, “키도 작고”라고 말했다. ‘얼굴이 작다’라는 말을 긴장해서 실수한 것. 이로운은 포켓몬 카드에 사인을 해서 양요섭에게 선물했다. 감동한 양요섭이 “엄청난 카드 같은데 나 줘도 돼요?”라고 묻자, 이로운이 “엄청난 애는 따로 있어요”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로운과 양요섭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양요섭은 이로운이 자신감이 부족하다며 눈높이 설명을 했다. 이로운은 양요섭의 포인트 댄스 강습에 점점 달라지는 춤 실력을 보였다. 이후 이로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회 우승각이에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상한 요섭 오빠♥ 열심히 연습하는 로운이도 너무 귀엽네요”, “할머니 말실수 웃겨요”, “로운군~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강수지가 진행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젝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김영옥×김선우, 남능미×권희도, 안옥자×이로운 등 세 조손 커플과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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