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발매 예정인 ‘김형석 with Friends’는 ‘뮤직’과 ‘아트’의 콜라보라는 특별한 시도에 음악성과 가창력 모두 뛰어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그 첫 주자로 빅스 켄이 나서 2001년 보보(강성연)의 1집 타이틀곡이자 김형석의 대표적인 명곡 중 하나인 ‘늦은 후회’를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새롭게 리메이크 해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멜로망스 정동환의 서정적인 피아노, 스트링 편곡으로 파워풀 하지만 절제된 감성을 담은 빅스 켄의 목소리를 더욱 감미롭게 만들었고, 인기 팝아트 작가 비차의 캘리툰 아트웍이 더해져 ‘김형석x빅스 켄x멜로망스 정동환x비차’까지 화려한 조합을 구성하며 색다르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은 빅스 켄의 셀카와 아트웍이 담긴 포토카드, 팝아트 작가 비차의 캘리툰 엽서까지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 켄, 멜로망스 정동환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형석 with Friends Pop
& Pop Collaboration #1 Ken(VIXX) x Bicha’는 15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6시 대기 중”, “김형석 역시 안목이 남다르다. 첫 콜라보 아티스트로 켄을 선택하다니”, “커버 너무 귀여운 거 아님?”, “최애캐와 최애곡이만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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