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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교 원위X여학교 원어스, 데뷔 리얼리티 '매점 오빠는 영업 중' 속 상반된 반응

기사입력2018-08-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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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ONEWE)와 원어스(ONEUS)가 학교 매점에 깜짝 등장해 본격적인 매점 영업의 시작을 알렸다.


MBC뮤직은 13일 오후 6시 데뷔 리얼리티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이하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을 통해 남학교로 간 원위와 여학교로 간 원어스의 상반된 매점 영업 생활을 공개한다.



원위는 남학교, 원어스는 여학교에서 매점 오빠(또는 형)으로 변신했다. 두 팀의 상황은 극과 극이었다. 하나도 쉬운 게 하나 없는 남학교와 손짓 하나에도 환호 소리 난무하는 여학교 매점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 원어스는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며 학교로 들어온 후, 쉬는 시간에 매점에 등장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매점 영업과 더불어 학생들의 마음도 영업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남학교 매점에서는 빠릿빠릿한 막내 듀오 동명, 키아와 듬직한 하린이 매점 영업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며 용훈, 강현의 비장의 무기(?) 기타와 함께 애절한 매점 송을 부르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간절히 원했던 여학교 매점으로 가게 된 원어스는 레이븐, 이도, 환웅, 시온이 매점 영업을, 꿀 보이스 건희, 서호가 홍보를 담당했다. 하지만 순조롭게 매점 영업에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끝없이 들어오는 학생들로 인해 멤버들은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본격적인 매점 영업에 나선 원위X원어스의 같은 상황 다른 반응 영업 모습이 담긴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은 13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공개되며, 이어 15일 오후 11시 3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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