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이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8월 1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사고 후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켰다가 의식이 돌아왔다.
태일은 귀가하자 집안에서 자신을 반기며 뛰어나오는 영하(김주현)을 보고 기뻐했다. 눈떠보니 꿈이었다는 사실에 약간 실망하던 태일은 실제로 자신의 앞에 있는 영하를 보고 놀랐다.
놀라움과 반가움에 태일은 “영하야”라며 이름을 불렀다. 자신을 간병하던 영하는 “제가 영하인 거 아시겠냐”라며 염려했다.
태일이 병원에 있는 사이 희동(우현)은 그의 방을 뒤지는데...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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