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지옥의 롤러코스터 탑승 폭소! 한혜진,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기사입력2018-08-11 03:2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무지개 회원들이 다 함께 롤러코스터를 탔다.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55회에서는 쌈디를 응원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한혜진은 ‘전현무’로 3행시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데, 무리수인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도 ‘한혜진’으로 3행시를 읊었는데, “한혜진과 사귀면서, 혜혜(?)거리고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게 되네”라고 말해 회원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전현무는 회원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부쩍 자신감이 떨어진 쌈디를 응원하고자 다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한 것. 먼저 이시언, 기안84, 쌈디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이때 공포에 질린 이시언이 “쌈디, 이 자식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도 롤러코스터를 탔다. 겁에 질려 입을 계속 벌리고 있는 전현무 얼굴 위로 충치 치료 CG가 덧입혀져 폭소를 안겼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몸속의 장기가 몇 개 나간 느낌이었다”라며 탑승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2018 예능 베스트 영상ㅋㅋㅋ”, “전현무 충치 치료받는 모습에서 빵 터졌다! 편집 센스 굿”, “진짜 소리 내면서 엄청 웃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