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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논란' 강민경 PD, 결국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불참… "제작에 전념하겠다"

월화드라마홈페이지 2018-08-09 17:06
'세월호 논란' 강민경 PD, 결국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불참… "제작에 전념하겠다"

9일(목)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례적으로 연출을 맡은 강민경 PD가 참석하지 않았다. 강민경 PD는 행사에 앞서 촬영 현장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배경수 CP는 "오늘 아침까지도 제작발표회 참석을 권유했는데, 감독 본인이 자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게 도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에 전념해서 첫 방송을 만드는 데에 열중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부탁드리고 저희 프로그램을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배경수 CP는 '러블리 호러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경수 CP는 "아시다시피 대본이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작년에 당선됐는데 그때 처음 보고 이거를 7-8월에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한 것. 또 액자식 구성을 '러블리 호러블리'만의 차별점으로 내세우며 "작가가 알 수 없는 무언가의 힘에 의해서 대본을 쓰는데 그 대본대로 일들이 진행된다. 대본 안과 대본 밖 상황의 액자 구성을 한 건데, 방송을 보시면 독특하고 새로운 맛이 있다. 그냥 재밌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로, 오는 13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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