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구내식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롤러코스터의 가격은?

기사입력2018-08-10 02: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세계적인 롤러코스터가 모두 소개됐다.

9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3회에서는 ‘구내식당 차트-롤러코스터 세계 기록’ 편이 공개됐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킹다 카였다. 최고 높이가 무려 139m로 10년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소진은 “서울랜드에서 탄 것보다 3배나 높다”라며 놀라워했다.

두 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UAE에 위치한 포뮬러 로사였다. 최고 속도는 240km/h, 안구 보호를 위해 고글 착용이 필수였다. 이어 ‘가장 많이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는 영국에 위치한 더 스마일러다. 회전 구간이 무려 14군데로 나타났다. 이때 성시경이 “가장 많이 회전하는 건 다람쥐통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이상민이 “전 세계 최고가 롤러코스터의 가격은?”이라 묻자, 안현모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333억 원이다”라고 밝혔다. 염규현은 “테마파크 순위 톱10에서 8곳이 디즈니랜드, 2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이다. 동양권 테마파크 순위에선 롯데월드가 6위, 에버랜드가 7위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롤러코스터 타보고 싶다”, “동양권에서 순위가 높다”, “이 프로그램 재밌다. 오늘도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기업 밀착 버라이어티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