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서 수박 파티? #안보현 #복싱

기사입력2018-08-09 01: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수박 파티가 열렸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출연했다.

부산 대표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은 모델 활동을 할 때 “손 크기 때문에 캐스팅이 안 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무대 위에 올랐을 때 옷이 보여야 하는데 안보현의 손이 유난히 커 옷이 돋보이지 않았던 것.

이와 관련해 안보현은 ‘손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수박을 한 손으로 깨는 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수박 검증 차원에서 나선 김구라가 수박을 깨 안보현을 당황케 하기도. 이어 새로운 수박 깨기에 도전한 안보현은 수박을 깨는 정도가 아니라 박살을 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한 입씩 먹자”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선 때아닌 수박 파티가 열렸다는 후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김구라 진짜 갑분싸ㅋㅋㅋㅋㅋ”, “수박 박살 난 거 봐 장난 아님”, “갑자기 수박 먹고 싶어졌다”, “김우빈과의 우정 변치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