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드라마 ‘숨바꼭질’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출연했다.

‘숨바꼭질’ 드라마에서 유독 맞는 신이 많다고 밝힌 이유리. “누구누구한테 맞느냐”라는 질문에 이유리는 “정혜선 선생님한테 뺨 5대, 조미령 언니한테 맞고, 김영민 오빠한텐 접시로 맞고 송창의 오빠한테는 던짐을 당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유리는 “사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마음이 편하다. 정혜선 선생님은 때린 후에 우신다”라고 이야기하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을 때는 괜찮지만 약간 감정이 견제하는 사람에게 맞으면 솔직히 기분이 좀..“이라고 덧붙이며 상대 배역과 더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아도 보면 맴찢 ㅠㅠ”, “믿고 보는 이유리”, “드라마 내용 어두울 것 같지만 연기는 다들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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